광양운전면허시험장 17일 개청식 … 2월 20일 본격 운영

모든 차량 기능시험 가능, 면허시험과 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등 모든 운전관련 서비스 제공

2017-02-20     정진영 기자

▲ 광양운전면허시험장 17일 개청식 … 2월 20일 본격 운영
광양시 덕례리에 위치한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이 지난달 말 완공하고 지난 2월 17일 개청식을 가졌다.

광주․ 전남․ 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러, 레커 등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이 가능한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오는 2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운전면허시험과 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교통안전교육 등 모든 운전면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시의회의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운전면허시험장의 개청을 축하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