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2017 생활체육지도자 워크숍 개최
지도역량 강화·자질함양 목적 … 22개 시·군 240여 명 참가 / 스포츠 등 현장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특강 구성 눈길
2017-03-17 정진영 기자
생활체육지도자 2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뉴스포츠 등 실기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 웃음치료, 대한체육회 이병진 연구위원의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지도자 역할’ 등 현장 지도 활동 시 활용 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전남 지역 내 22개 시군체육회에는 일반체육지도자 110명과 어르신전담지도자 131명 등 24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되어 건강 100세 시대에 도움이 되는 알찬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며 해당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진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