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폐회

2017-05-17     김재형 기자

▲ 목포시의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된 제3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사진제공=목포시의회>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지난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된 제3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5월 12일 제1차 본회의로 개회한 목포시의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 별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안건심사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현지활동을 펼쳤다.

이번 회기에서는 목포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0건의 일반 부의안건을 원안가결 22건, 채택 1건, 찬성 1건, 수정가결 2건, 심사보류 3건, 부결 1건으로 의결했다.

조성오 의장은 폐회사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이다”는 말을 인용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목포시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께 감동을 주는 대의기관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재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