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의장, 영락공원 주변마을 주민숙원 사업 해결

2017-06-15     정진영 기자

▲ 이은방 의장이 영락공원 주변마을 주민숙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의장 주관으로 6월 15일(목) 오후 2시 건국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영락공원 주변마을 주민숙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도시가스 공급이 영락공원 조성 당시부터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으나 경제성이 없어 그 동안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비로써 사업이 추진되기에 이르렀다.

이은방 의장은 설명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광주시와 북구청 그리고 해양도시가스에서는 주민들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마을 주민들께는 공사기간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공사가 조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27.7㎞, 총 사업비 107.3억 원으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2020년 12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