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김관필 의사담당, 영광옥당로타리클럽 선정 ‘모범직장인상’ 수상

2017-06-23     정은찬 기자

▲ 영광군청 김관필 의사담당 <사진제공=영광군의회>
영광군청 김관필 의사담당이 지난 26일 영광옥당로타리클럽에서 R.I 인준 22주년 기념일에 맞춰 수여하는 모범직장인상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영광옥당로타리클럽은 모범직장인상 선정 배경에 대해 김관필 담당은 지난 1988년 임용되어 홍농읍을 초임으로 도시과, 종합민원실, 문화관광과 등을 거치면서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 실천과, 직장 내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600여 공무원의 복지향샹은 물론 지역현안인 원전안전에 대한 행정적 대응을 위해 원전전담인력을 확보하는 등 군 행정에도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김관필 담당은 수상소감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어느 곳에서 근무를 하든 맡은바 책임과 소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어 위민행정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