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인터뷰<86> 윤경배 새목포라이온스클럽 회장

윤경배 회장은 “지역경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새로운 도약, 아름다운 봉사라는 주제로 슬기롭게 새목포라이온스클럽을 잘 이 끌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무엇보다도 회원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며, 지역 내 훌륭한 인재들이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회원 배가운동을 전개하여 조직을 강화하고, 클럽의 새로운 도약과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윤경배 회장의 취임식은 지난 6월 20일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김광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당선총재를 비롯하여 자매클럽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취임식은 진정한 봉사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이 장이 됐다.

/고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7월 12일자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