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동명동, 추석 맞아 따뜻한 선행 이어져

엠마트, 삼학새마을금고, 초원광고, 한국해운조합 목포시지부 나눔

2017-09-30     권애란 기자

▲ 목포시 동명동행정복지센터가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이 담긴 물품을 전달했다.

목포시 동명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영)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과 노인정,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이 담긴 물품을 전달했다.

엠마트(대표 박민석)가 백미 10㎏ 50포(120만 원 상당), 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주)가 라면 30박스(60만 원 상당), 무명의 독지가가 백미 4포, 초원광고(대표 강성규)가 백미 10㎏ 5포, 한국해운조합 목포시지부(지부장 박중열)가 매월 백미 3포(10㎏)씩을 기탁하는 등 동명동은 추석을 맞아 선행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영 동명동장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이웃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동명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애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