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상 수상

실감나는 연출로 관객들 큰 호응

2018-03-23     정은찬 기자

▲ 무안소방서가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지난 22일 장흥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무안소방서 대표 ‘롯데아울렛 남악점 포미닛’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14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14개 팀 31명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발생상황 및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는 자유주제로 상황극 스토리 구성 및 심폐소생술을 평가하였다.

무안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롯데아울렛 남악점 포미닛팀은 제한시간 8분 동안 마트 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을 선보였으며, 실감나는 연출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상을 영예를 안았다.

/정은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