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전 신안군수, 13일(금) 기자회견 통해 입장 표명

2018-04-11     정소희 기자

▲ 박우량 전 신안군수.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공직후보에서 배제한데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박 전 군수는 “ 민주당 공관위의 결정 소식을 섬에서 들었다”며,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구제척인 입장은 13일(금) 오전 11시 압해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