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태권도 꿈나무 ‘우린 미래의 국가대표’
목포교육지원청, 2018년 교육장기 및 목포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개최
2018-07-04 정소희 기자
대회 결과 품새 단체전 1위는 목포항도초등학교가 차지했고 초등부 저학년 및 고학년 겨루기 단체전 우승은 각각 목포서해초등학교와 목포신흥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중·고등부 단체전 우승은 목포청호중학교에게 돌아갔다. 또한 품새 및 겨루기 개인전 부문에서 종별 1~3위가 개별 시상됐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의 목적은 승부를 떠나 상호간 우의를 다지며 학생들이 태권도의 정신과 굳센 기상을 배우는 동시에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