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 새마을협의회,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선행

저소득층 23세대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 전달

2018-11-19     고영 기자

▲ 목포시 연산동 새마을협의회 선행 활동.
목포시 연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정오)가 지난 15일 지역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23세대에 위생용품(18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연산동 새마을협의회에 여성용품을 기탁해 추진된 것이다.

연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꾸준히 위생용품을 지원해왔다.

강정오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연산동을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경백 연산동장은 “사랑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자생조직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