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사랑의열매 성금 기탁

이웃사랑 실천 성금 200만 원 기탁

2019-01-17     고영 기자

▲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장 정용환(왼쪽)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1팀 오세헌 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 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주에 있는 정용환 치과의원에 참석한 정용환 회장은 “치과대학 동문들과 함께 연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성금이 전남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관내 저소득 생계비, 의료비 등 기초생계를 위해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2006년부터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기금을 쾌척하는 등 훈훈한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남사랑의열매는 31일까지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언론사계좌, 사랑의계좌, ARS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