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청 6․25전쟁 무공훈장 60년 만에 전수

2012-05-04     정진영 기자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이 2일 6.25전쟁 당시 뚜렷한 무공을 세워 서훈대상자로 결정됐으나, 그 사실을 모르고 지난 1985년 11월 23일 사망한 故 김윤호씨를 대신해 배우자인 조천덕(80, 진도군 고군면)씨에게 6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