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모집

4월 9일까지… 남악지역 거주, 65세 이하 모집

2019-03-29     정은찬 기자

▲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무안군(군수 김산)은 남악지역의 건강문제점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건강리더 역할을 수행할 건강지도자를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악지역에 거주하면서 65세 이하로 건강에 관심이 많고 지역에 봉사하는 건강지도자 20명을 모집 주민건강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지도자는 건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며 건강에 해로운 환경을 개선, 건강 동아리 구성 운영 하여 주도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먼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며 “우리주변에 건강관리를 하기 힘든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불어 주민들이 함께 도와가며 건강하고 행복한 남악 조성을 위해 건강지도자 모집에 많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