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영암군 스마트팜 현장 방문 소통 나서

“현장중심형 소통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할 것”

2019-04-08     최다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8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을 방문한 서 의원은 스마트팜 사업 현황과 농가 경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스마트팜 농업인 등 참석자들과 차담회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농업현장을 찾아 군민의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으로 농업인과 청년들이 농업에 투자하고 생산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삼석 의원을 비롯해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전동평 영암군수, 김성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정찬명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스마트팜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최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