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똘똘 뭉친 상동

2012-06-01     목포타임즈

 
상동 자생조직원들과 주민들이 행정에 적극 참여하여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인 강진군 도암면을 방문해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상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은 지난 5월 1일 강진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도암면 행사장을 방문, 발전지원금으로 20만 원을 후원한 것.

이날 상동과 도암면 지역민들은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앞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이기전 상동 꿈나무어린이집 원장이 민원인용 17만원 상당의 봉투 10,000매를 제작·기증하는 등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목포타임즈 제26호 2012년 6월 5일자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