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청, 서해어업관리단과 함께 보훈가족 위문

호국보훈의 달 맞아 우리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 방문

2019-06-26     최다정 기자

▲ 전남서부보훈지청-서해어업관리단 보훈가족 위문.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학기)에서는 6월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관내 참전유공자를 방문하여 위문품(전기밥솥)을 전달했다.

전남서부보훈지청과 서해어업관리단이 함께한 이날 위문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위로·격려하는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와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조를 통해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대하여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보답하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