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자연과 사람, ‘보훈가족 Clean Up 방역서비스’ 실시

전남서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이 후원

2019-07-05     김창호 기자
▲ 목포 자연과 사람 보훈가족 방역서비스 현장.

자연과 사람(목포시 소재)은 지난 6월 말 목포지역 보훈가족 10가구를 방문해 ‘Clean-Up 방역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유해충의 출몰이 빈번하나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방역을 하지 못하는 고령 독거세대에 방역서비스를 지원하여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전남서부보훈지청은 다각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더불어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권기금이 함께 하고 있으며, 유공자분들의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