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2019-08-22     정진영 기자
▲ 화순소방서.

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는 추석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사전예방을 통한 안전환경 조성 및 전 국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을 오는 9월 1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잠금 및 소방시설 차단행위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 화재취약시설 소방서장 등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 화재예방 언론 홍보 및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을 중점 추진한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안전사고 없는 추석연휴를 위해,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관계자는 사전 화재예방 및 위험요소 제거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 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