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19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희망의 새 길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2019-08-28     정진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2019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8일(수)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부 포상을 받은 퇴직교원은 전남 도내 유·초·중등 교원 407명으로, 황조근정훈장 34명, 홍조근정훈장 55명, 녹조근정훈장 78명, 옥조근정훈장 108명, 근정포장 99명, 대통령표창 19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표창 7명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퇴직 교원과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교육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