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현대삼호중공업 추석 맞아 나눔 전달

보훈가족 감동나눔 위문품 전달

2019-09-06     김창호 기자
▲ 전남서부보훈지청-현대삼호중공업 추석 나눔 전달식.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청사에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과 함께 보훈가족 감동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전달받은 햅쌀 60포대(10㎏)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07년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에 사랑의 쌀 등 위문품 지원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현대삼호중공업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보훈이 지속,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