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주식회사, 목포시 연동에 사랑의 물품 전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등 카스테라 80개, 소주 20상자

2019-09-09     고영 기자
▲ 보해주식회사 목포시 연동 사랑의 물품 전달식.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19년 추석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목포사랑 나눔운동이 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펴 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보해주식회사(회장 임성우)는 지난 5일(목) 연동 관내경로당 8개소, 지역 아동센터, 연동작은도서관, 푸른초장 그룹홈,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해사랑의 카스테라 80개, 소주 20상자(시가 148만 원)를 기탁했다.

보해주식회사 직원들과 박현주 연동장과 함께 연동 내 경로당,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보해주식회사는 매월 불우이웃에게 2세대(세대 당 20만 원씩)에게 지원중이다.

박현주 연동장도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주신 보해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