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 대통령 위문품 전달

2012-06-04     정진영 기자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이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목포시의료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40명에게 대통령 위문품(로렌스 남녀손목시계 세트)을 전달하며 조속한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매년 국가보훈처는 병원에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격려하기위해 대통령 위문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목포보훈지청에서는 지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목포보훈지청은 오는 7일과 8일에 거쳐 무안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등 관내 위탁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35명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