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전남경찰청장, 고흥서 치안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

2019-11-20     정진영 기자
▲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치안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20일 고흥서를 방문해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치안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남현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읍내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현장간담회는 협력단체 위원과 유공 경찰관에게 감사장 및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우리나라 최초 우주센터인 국가중요시설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비상 대응태세 및 방호체계를 점검했다.

김남현 전남청장은 “도민에게 믿음주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