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동 자생조직 훈훈한 정 나누기 미담

노인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백미전달, 불우이웃 돕기 등

2012-06-14     정진영 기자

 

[호남타임즈/목포타임즈]목포시 연동 자생조직원이 훈훈한 정을 나누어 미담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연동 바르게살기위원인 정금주 씨(현 광장칼라 대표).

정 씨는 지난 7일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 금일봉(세대 당 5만 원)을 전달하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라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 씨는 매년 지역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노인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백미전달, 불우이웃 돕기 등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눠왔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