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한가인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소주 한 잔!
보해, 소주 업계 최초 소비자 참여형 인터렉티브 광고 선보여
보해는 소주 ‘월(月)’의 광고모델인 한가인을 주인공으로 한 신개념 인터렉티브 광고를 소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는 한가인과 ‘월(月)’ 그리고 소비자 간의 감성 교감을 위해 제작된 양방향 참여형 광고로, 기존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품과 모델 그리고 소비자가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한가인이 자주 가는
친구 한가인은 “야,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반갑다”, “근데 오늘 표정이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그만 먹어 살쪄!” 등의 말을 건네며 마치 오래된 친구와 편안한 담소를 나누는 내츄럴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한가인과 시청자가 소주 월(月)과 음악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가인이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라고 질문하면, 소비자는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이야”, “매일 매일 똑같지 뭐”, “속상하고 우울한 일이 있었어”라는 3가지 중 하나의 답변을 선택할 수 있고, 한가인은 그 답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한가인의 새로운 모습을 접할 수 있으며, ‘벽낙서 하기’ 등 SNS와 연동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보해 홍보 담당자는 “인터렉티브 광고를 통해 보해 ‘월(月)’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사람 가까이에서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소주가 될 것이다”면서 “보해는, 한가인과 함께 ‘힐링(Heal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힐링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月)’은 주류업계 최초로 사탕수수만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소주로, 사탕수수 주정이 가진 가볍고 상쾌한 뒷맛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