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민생당 광주서구갑 후보, “하루 8시간 막판 차량총력유세”

“IMF 국난극복 경험으로 민생경제 회복 매진”

2020-04-14     국회의원선거 취재팀
김명진 민생당 광주서구갑 후보 차량 유세.

 

“IMF 국난극복 경험으로 민생경제 회복 매진”

김명진 민생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막판 총력유세를 통해 ‘경쟁구도 만들어 호남민주개혁세력의 집권 경쟁력을 높여주실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유세차에 탑승해 서구갑 전역을 하루 8시간 돌고 있다”고 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700여일 동안 골목골목을 다니며 익숙해진 주민들과 한분 한분 눈을 맞추며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묻지마 정당 투표에 따른 표 쏠림은 반드시 오만과 독선을 부른다”고 말하고 “선거운동기간 내내 목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한 후보가 아닌 바로 내 곁에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가까이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19로 전례 없는 위기다”고 말하고 “선거 다음날인 4월 16일부터 코로나 19로 무너진 민생경제와 서민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뛰고 또 뛰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IMF 국난을 단시간에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을 살려 코로나 19 극복과 민생 회복에 불철주야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