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교육감 급식학교 현장 방문
여름철 식중독사고 예방 학교급식 점검
2012-06-18 정진영 기자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은 지난 15일 영광중앙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의 검수 및 배식활동 등에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식중독 등 위생․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찬 부교육감도 13일 무안 해제초등학교를, 임태준 교육국장은 14일 함평골프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의 경각심 제고는 물론 식중독 예방 및 자율적인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은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체조 부문에서 총 6개의 메달 획득하고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영광중앙초등학교 채상진 선수 등 체조팀을 격려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