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새마을회, 양삼 식재로 생명살림운동 활동 펼쳐

2020-05-23     정민국 기자
목포시새마을회 양삼 식재로 생명살림운동 활동 펼쳐.

목포시새마을회(회장 한 웅)와 시협의회(회장 박창덕) 시부녀회(회장 송봉순) 시직공장(회장 김상홍) 시문고회(회장 박영길)임원과 하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 회원 등 50여 명 참석했다.

목포시새마을회는 22일(금) 오전 9시부터 동호리마을 500평과 1500평에 이르는 양삼식재 및 모판작업 활동을 전개했다.

양삼 식재 활동은 4월 29일 모판작업을 시작으로 3주간 정성을 들여 기후위기 및 생명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실천장으로 실시되었다.

활동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저감효과에 탁월한 양삼을 식재하여 생태계 학습현장과 온실가스 및 축산업의 활용방안으로 다양하게 쓰여지길 기대한다”며 온 마음, 온 몸으로 참여했다.

/정민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