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협, 신협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2020-06-01     이태헌 기자

무안신협(이사장 전양태)은 지난 28일 ‘신협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송남수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 최옥수, 사무국장 김욱일, 간사 조본곤을 확정했으며,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회칙(안)도 확정했다.

송남수 신임회장은 “본회의 목적대로 신협과 신협발전위원회의 건전한 모임으로 출발해 상호간 정보를 교환하면서 신협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류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전양태 이사장은 “신협과 신협발전위원회가 두 개의 축으로 움직여 서로 상생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무안신협 또한 신협발전위원회가 자리잡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