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 보훈페스티벌 14일 개최

홈플러스 목포점과 나라사랑 큰 나무 알리미 하우스 협약

2012-06-23     이윤정 기자

 
[호남타임즈/목포타임즈]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이 지난 14일(목) 생활 속에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보훈행사로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홈플러스 목포점과 ‘나라사랑 큰 나무 알리미 하우스’협약식을 맺고 그 기념으로 보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페스티벌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찍는 포토존 사진 찍기, 나라사랑 큰 나무 페이스페인팅, 나라사랑 큰 나무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하며 마트를 찾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목포보훈지청 직원들은 홈플러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그 취지를 설명, 패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섭 점장은 “홈플러스 목포점을 나라사랑 큰 나무 알리미 하우스로 지정해 준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