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취약계층 20세대에 온정 전달

2021-04-13     김재형 기자
목포시 연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취약계층 20세대에 온정 전달

목포시 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추서영)가 열무김치 40kg(60만 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연산동 새마을 부녀회의 반찬나눔 봉사는 매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매 연산동장은 “반찬 마련이 어렵거나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노인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연산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연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