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동, 무안군 몽탄면 찾아 이․미용 봉사

2012-07-02     호남타임즈

 
[호남타임즈]목포시 하당동새마을부녀회가 자매결연지역인 무안군 몽탄면 약곡리를 방문하여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임)는 무안군 몽탄면과 지난 2010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월 1회 몽탄면 약곡리에 위치한 ‘함께 사는집’ 양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 말벗, 식사도우미, 목욕시켜 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홍재웅 하당동장은 “자매결연지역간의 우의와 정을 나눌 수 있는 교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서남권이 하나되는데 밑바탕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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