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면, 추석맞이 기부 릴레이

쌀, 라면 등 생필품 등 소외계층 위한 기부가 이어져

2021-09-17     정진영 기자
함평군 학교면 추석맞이 기부 릴레이.

쌀, 라면 등 생필품 등 소외계층 위한 기부가 이어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평군 학교면에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7일 학교면에 따르면 ▲학교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쌀, 라면 등 생필품과 200만 원의 후원금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에서 명절 선물세트(햄,참치) 100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90여만 원을 기부했다.

박옥미 학교면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