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코로나19 지역주민 위문품 등 전달

공원 내 도서지역 지역주민에게 코로나19 물품지원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원 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2차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대상은 금오도지구, 나로도지구내 100여 가구 거주민이며, 지원물품은 쌀, 생수, 방역물자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였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규성 해양자원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