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원산동 10통장, 사랑의 마스크 1만매 후원

3개 점포 합류해 총 18개 점포로 확대

2021-11-02     김재형 기자
목포시 원산동 10통장, 사랑의 마스크 1만매 후원.

3개 점포 합류해 총 18개 점포로 확대

목포시 원산동 10통장 최복순씨가 10월 26일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1만매(50만원 상당)를 원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복순 통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운 원산동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최복순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주민들에게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