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 나눔의 물결 이어져

성남재경유리, 통장 서순희 씨 등 온정 나눔

2022-02-03     정소희 기자
목포시 삼학동, 나눔의 물결 이어지고 있다.

성남재경유리, 통장 서순희 씨 등 온정 나눔

목포시 삼학동에 나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성남제경유리(대표 황성남)가 떡국떡 100kg을 후원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44가구에게 전달했다.

또 16통장인 서순희 씨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백미(10kg) 6포를 기탁했다.

서 통장은 지난 2020년에는 불우한 청소년에게 컴퓨터를 지원하고, 지난해에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0만원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