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가는 DMZ안보체험 인기 상승
통일촌,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임진각 볼 수 있어
2012-07-09 이윤정 기자
첫 손님으로 지난 3월 31일 아침 6시에 출발하는 KTX 502열차에 목포시민 15명이 출발했는데, 박석민 역장이 직접 환송하면서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
박석민 역장은 “목포시민이 당일로 비무장지대를 골고루 체험하기에 적당한 코스라며, KTX 할인과 무료버스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어린이안보체험과 직장인연수 및 군생활 추억여행에 아주 좋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요금은 대인 86,900원, 어린이 67,900원이며, 여행문의는 목포역 ☏(061)242-0510으로,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