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우 화백

은관문화훈장 수여

2011-10-25     정진영 기자

오승우 화백이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훈격 2등급)을 수여 받았다.

오승우 화백은 우리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에 십장생도, 한국에 100산 등 175점을 기증했고, 자랑스러운 명예 무안군민으로 선정됐다.

오 화백은 오지호 화백의 첫째 아들로 국전추천작가 및 초대작가, 목우회 회장 및 대한민국심사위원장 및 운영위원장, 서울시 문화상 수상 그리고 1993년에 대한민국예술원회원으로 피선됐고, 1995년과 1998년 대한민국예술원상 등 미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