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입당원서 유출 “직접 관련 없다”

2022-04-28     정소희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모 방송에 보도된 ‘국회의원 보좌관이 당원 개인정보 유출’ 제하의 기사와 관련, 본 캠프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 예비후보 측은 “‘당원명부’가 아니고 ‘입당원서’이며, 특히 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지난해 5월이고, 본 캠프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된 박 모 씨는 캠프의 수많은 자원봉사자 가운데 1명이며, 박모 씨는 최근에 합류한 자원봉사자일 뿐이다”고 사실확인을 했다.

/정소희기자

다음은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입당원서 유출 관련 입장문 전문.

입당원서 유출 관련 입장문

지난 26일 모 방송에 보도된 ‘국회의원 보좌관이 당원 개인정보 유출’ 제하의 기사와 관련, 본 캠프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직접적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당원명부’가 아니고 ‘입당원서’라는 사실도 거듭 밝힙니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지난해 5월이고, 본 캠프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된 박 모 씨는 캠프의 수많은 자원봉사자 가운데 1명입니다. 박 모 씨는 최근에 합류한 자원봉사자일 뿐입니다.

본 캠프는 언론에서 전달됐다고 보도한 당원명부는 전달받은 사실이 없고 본 사실조차 없습니다.

이에 본 캠프는 다시 한 번 이번 입당원서 유출과 관련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거듭 천명합니다.

2022년 4월 27일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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