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

사무소부문 3연패·개인부문 2연패 달성

2022-05-17     김창호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부문 3연패·개인부문 2연패 달성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개인부문 대상, 3년 연속 최우수 사무소의 위업을 달성했다.

축협에 따르면 11일과 12일 양일간 이어진 NH농협생명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목포무안신안축협은 3회 연속으로 그룹1위를 하며 최우수 사무소 수상을 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박선미 지점장은 2년 연속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지난해 전라권 최초 대상수상 이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또한 김미주 지점장, 김송현 지점장, 문현희 과장(이상 은상), 신상기 과장(우수상)이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하며 그 업적을 더욱 빛냈다.

문만식 조합장은 “최근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사고로 인해 미래의 불확실성에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럴 때일수록 보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우리축협을 믿고 의지하여 주신 고객 여러분들게 이 영광을 돌리고 우리축협은 평생을 든든하게 해주는 인생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