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기관사, 위험요인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

열차안전운행은 우리가 지킨다

2022-07-13     정진영 기자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기관사, 위험요인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

열차안전운행은 우리가 지킨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11일부터 기관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사각지대 발굴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열차안전운행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사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주의 깊게 관찰한다면 운행 중 궤도틀림, 궤간확장, 낙석 등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위험요인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기관사로부터 위험요인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관계 보수 직원이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며 미미한 사항이라도 신고한 기관사에게는 사업 종료 후 즉시 포상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