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국가철도공단, 외부전문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9월부터 10월까지 철도교량, 터널 및 공사현장 등 점검

2022-09-22     정진영 기자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국가철도공단, 외부전문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9월부터 10월까지 철도교량, 터널 및 공사현장 등 점검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국가철도공단(호남본부),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철도교량, 터널 및 공사현장 등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하여 낙석우려개소 및 비탈사면 등 접근이 불가능한 개소는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앞으로도 외부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열차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