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초당대학교 세계음식 뽐내다

2022-10-19     고영 기자
제28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초당대학교 세계음식 뽐내다.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학생들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8회 남도음식문화 큰 잔치에서 K-FOOD의 중심 남도의 농 수산물 수출품의 전시 공간인 세계관에서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뽐내어 국내외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총 11개국의 가까운 나라 아시아(중국, 일본, 인도, 태국, 베트남) 설렘이 있는 나라 유럽(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도전하고 싶은 아메리카(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의 국가별 4~5가지의 대표 음식들을 시각적, 예술적인 전시 연출하여 초당대학교(지도교수 호텔조리학과 배현수) 조리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

또한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준비하여 시식하는 공간을 이용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 17만 명을 끌어모으면서 '케이(K)푸드'의 원류 전남 음식의 세계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초당대학교 세계관 전시 부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남도 식문화의 우수함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말씀과 축제 준비의 노고와 학생들의 참여에 감사의 격려를 했다.

축제에는 초당대학교 3개 학과(호텔조리학과, 외식조리창업학과, 군사학과) 학생들이 각 부스에서 안내 및 홍보 역할로 참여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