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 연말 맞이 나눔 실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
2022-12-20 허인영 기자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
한국은행 목포본부(본부장 홍철)는 연말을 맞아 관할지역에 소재한 목포복지재단, 성모노인요양원, 목포광명원, 성모의 집, 실로암그룹홈을 각각 방문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 기관은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목포본부는 동 기관들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관할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중앙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허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