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 통합설명회 개최

2023-04-20     정은서 기자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 통합설명회 단체사진.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 통합설명회 개최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청 2층 무등홀에서 ’2023년 광주광역시 청소년정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년 광주광역시 청소년 정책 통합설명회‘는 여성가족부의 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의 추진방향 이해를 돕고, 2023년 변화된 정책사업을 공유하여 지역 내 청소년 정책 간 협력 · 연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광주광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광주광역시노동인권센터, 광주광역시쉼터협의회가 협력하여 광주지역의 청소년지도자, 관계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 우리시의 2023년 청소년정책 동향, 주요 청소년 정책사업(활동·상담·학교밖청소년지원·노동인권·보호복지) 설명했다.

향후 5년 간 청소년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k-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플랫폼 기반 청소년활동 활성화 ▲데이터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 청소년의 참여·권리 보장 강화 ▲ 청소년정책 총괄 조정 강화를 정책과제로 삼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사회 변화 속에서 당사자인 청소년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우리 지역 청소년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