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오승우 화백 소장작품 특별’ 전시회 개최
2012-08-01 이윤정 기자
이번에 특별 전시하는 주요 작품을 보면, 1982년작인 아프리카여인, 1975년작인 베니스풍경, 1972년작인 월남풍경, 1982년작인 아프리카의 댄서들 등 오승우 화백님이 평소 여행을 다니면서 해외의 이국적인 풍경과 원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색다른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한편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서양화단의 거목인 오승우 화백이 평생동안 애지중지 했던 작품 175점을 무안군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 2월에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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