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신안 뻘낙지 축제

2011-11-08     호남타임즈

1004개의 섬과 광활한 바다 그리고 드넓은 갯벌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이 올해 4번째 낙지 축제를 지난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압해면 분재공원 밑에서 국화 향기와 함께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풍어의 기원과 바다의 안전사고를 비는 바다 살풀이, 활어잡기체험, 낙지 비빔밥 만들기, 낙지 가요제 등으로 이뤄져 관광객과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