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현경파출소.노인회, 공가 폐가 수색

2012-08-14     정진영 기자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는 14일(화) 현경노인회(회장 최두식) 회원 20여명과 함께 2개조로 편성, 청소년 선도 및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하여 빈집(공가),빈축사, 비닐하우스 등 우범지역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아울러 5대 폭력 지속단속 및 성폭력 등 범죄를 미리차단하고 또한 고추,마늘 등 농산물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절도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등 노인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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