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2026. 여수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및 다모임’ 성황리 개최
‘인공지능(AI) 시대 자녀교육’ 학부모 특강 학교급별 학부모자치지원단 주도 다모임 운영으로 자치 역량 빛내
‘인공지능(AI) 시대 자녀교육’ 학부모 특강
학교급별 학부모자치지원단 주도 다모임 운영으로 자치 역량 빛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10월 28일(수)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회장 및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여수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및 다모임’을 개최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자녀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참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부 연수와 2부 권역별 다모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영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지난 10월 여수·순천·광양을 비롯한 8개 시‧군이 연합하여 출범한 ‘8빛 학부모회연합회’처럼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상생의 교육공동체로 나아가는 위대한 첫걸음이 깊은 울림을 주었다”며, “여수·순천·광양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교육 자치와 학교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부모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제1부 연수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강순기 교육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AI) 시대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을 이해하고 학부모로서의 바람직한 역할과 소통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제2부 다모임은 학교급별 학부모자치지원단의 주도적인 진행으로 권역별로 나뉘어 열렸다. 학부모들은 2026년 하반기 학부모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다가오는 2027년 학부모회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인수인계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여수 학부모회의 성숙하고 우수한 자치 활동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황수지 여수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자치지원단과 함께 만들어간 오늘 다모임의 소통과 공감의 지혜가 각 학교 학부모회 활동에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의 주체로서 보람을 느끼고 자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연수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영기자